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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세계 속 한국

[상반기 수출 역대 최대] 2021년 상반기 수출 3032억 달러 역대 최대 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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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출 실적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수출3032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15일 관세청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수출액은 3,032억 달러로 전년대비 26.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이었던 2018년의 2,967억 달러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 2021년도 상반기 수출 역대 최대 실적 기록 >

 

이로써 올해 연간 수출 실적도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전 역대 최고 실적은 2018년 기록한 6,049억 달러라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상반기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유와,

상반기 수출과 관련된 내용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위상 변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대한민국의 위상은 엄청나게 달라졌다.

 

다른 나라들과 같이 락다운 등의 조치 없이,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철저한 역학조사에 기반한 K방역은 우리나라만이 가능한 것이었다.

이는 실제 선진국들에게 엄청난 귀감이 되었다.

 

큰 성과가 있었던 5월 한미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G7 정상회의에 또다시 초청받아 참고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바로 오스트리아와 스페인 국빈방문 등의 일정이 이어졌다.

 

여기에 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제적 환경과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지난 7월 2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하는 엄청난 일이 있기도 했다.

 

[대한민국/세계 속 한국] - [한국은 선진국] 유엔무역개발회의 한국 지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격상 (역사상 처음)

 

[한국은 선진국] 유엔무역개발회의 한국 지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격상 (역사상 처음)

한국은 선진국!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Trade and Development)가, 지난 7월 2일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19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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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문재인 대통령을 필두로 우리나라 정부는,

코로나19라는 전세계적 위기 속에서도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BTS는 발표하는 모든 곡들이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차트 1위를 휩쓸며,

빌보드 등과 관련된 많은 기록들을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모든 것들이 더해져 현재 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그 자체로 엄청난 브랜드가 되었고,

이는 올해 상반기 수출이 역대 최다 실적을 기록하는 하나의 원동력이 되었다.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 상세 내용

 

이처럼 우리나라2021년 상반기 수출이,

3,032억 달러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는데,

이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아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기저효과 넘어 상반기 수출 3032억 달러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수출이 3032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3032억 달러로 전년 대비 26.1% 증가했다. 이는 기존 상반기 역대 최대 실

www.korea.kr

 

그리고 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뉴스의 원문은 아래와 같다.

 

코로나 기저효과 넘어 상반기 수출 3032억 달러 ‘역대 최대’
지난해보다 26.1% 증가…연간 실적도 기록 경신 전망

올해 상반기 수출이 3032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3032억 달러로 전년 대비 26.1% 증가했다. 이는 기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이었던 2018년의 2967억 달러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수출은 최근 3개월 연속 40%의 증가율을 이어가는 등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추세라면 연간 수출 실적도 역대 1위였던 2018년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품목별로 보면 주요품목 모두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상반기 수준을 회복했다. 철강·정밀기기·의약품 등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철강·정밀기기·의약품의 상반기 수출액은 각 243억 달러, 225억 달러, 42억 달러다.

반도체(583억 달러)·승용차(225억 달러)·컴퓨터 주변기기(67억 달러)는 역대 2위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 주요 국가별 수출 실적도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상반기 수준으로 회복을 넘어서는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상대국별로는 미국(465억 달러), 유럽연합(314억 달러), 베트남(258억 달러)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 수출 1위국인 중국(761억 달러)도 역대 2위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출 상위 주요 5개국(중국·미국·유럽연합·베트남·일본) 수출의 상대적 호조로 수출비중이 64%로 확대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난해 상반기 일시적 수출 감소 이후 하반기 들어 V자 반등하며 8개월 연속 증가했다”며 “올해 연간 수출이 최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042-481-7845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마치며

 

위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대한민국의 위상은 실로 엄청나게 달라졌다.

 

비록 국내에 있는 우리는 정치/경제적 목적 등에 의한 수많은 가짜 뉴스 등에 휩싸여,

이와 같은 내용의 기사 등은 접하기 어렵지만 말이다.

 

비록 코로나19는 전세계적인 재앙이었으나 결국 우리는 코로나를 극복해낼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19 이후의 우리나라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높은 위상을 자랑하고 있을 것이다.

경제, 문화, 시민의식 등 모든 분야에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조금이나마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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