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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세계 속 한국

[청와대 이야기] 문재인 대통령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 관련 서면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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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 및 의견 교환

 

7월 16일 문재인 대통령은,

'나프탈리 베넷(Naftali Bennett)' 이스라엘 총와 전화 통화를 갖고,

백신 교환을 포함한 코로나19 대응 공조 및 양국 간 실질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문 대통령,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 모습 (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세계적인 방역국으로,

이스라엘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있어 두각을 나타낸 나라로 유명하다.

 

또한 우리나라는 원활한 백신 수급을 위해 지난 7월 초 이스라엘 정부와,

7월에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을 먼저 공급받고 9월에서 11월에 순차적으로 이를 돌려주는,

일명 '백신 스와프' 협약을 체결했었다.

 

그리고 이렇게 공급받은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은,

실제 이번 주부터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하면 이스라엘과의 협력은 더욱 중요한 상황인데,

7월 16일 문 대통령과 이스라엘 총리의 전화 통화가 있었던 것이다.

 

아래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자.

 


문 대통령,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 관련 서면브리핑

 

위에서 간단히 언급한 2021년 7월 16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스라엘 나프탈리 베넷 총리의 전화 통화 관련,

서면브리핑 내용은 아래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 대통령,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 관련 서면브리핑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또한 이 내용은 아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 대통령,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 관련 서면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후 나프탈리 베넷(Naftali Bennett)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백신 교환을 포함한 코로나19 대응 공조 및 양국 간 실질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

www.korea.kr

 

아래는 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뉴스 원문으로,

필요시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문 대통령,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 관련 서면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후 ‘나프탈리 베넷(Naftali Bennett)’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백신 교환을 포함한 코로나19 대응 공조 및 양국 간 실질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베넷 총리 취임(6.13) 이후 양국 정상 간 처음 이루어진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베넷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스라엘이 제공한 70만 회분의 백신이 이번 주부터 국내 접종에 활용되고 있다”고 소개하며, “백신 교환이 양국 간 우정과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백신 수급 시기가 국가별로 다른 상황에서 한국과 이스라엘의 백신 교환은 국제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며, 양국 간 백신 분야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베넷 총리는 “양국이 백신을 통해 서로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면서, 문 대통령의 평가에 공감을 표하는 한편, “한국은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초기부터 코로나 위기를 잘 관리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베넷 총리는 “한국의 방역 전문가를 추천해 주시면 한국의 경험을 전수받고 싶다”고 언급했고, “델타 변이 등 코로나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한국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참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방역에서 비교적 성공했고, 이스라엘은 접종에서 모범을 보인 국가이므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한다면 코로나에 더욱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넷 총리는 “이스라엘과 한국은 기술혁신 강국으로 협력의 여지가 많다”면서 “편리한 시기에 문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한다면 큰 영광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문 대통령은 “초청에 감사드린다”고 답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이스라엘 의회의 연립정부 승인 당시, 총리가 분열 극복과 통합을 강조한 점이 인상 깊었다”면서 “신정부가 조속히 안정되어 국정을 원활히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는 언급도 했습니다.

양 정상은 한국과 이스라엘 모두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방역과 보건 협력 강화를 통해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데 공감하며 통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7월 16일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이스라엘 나프탈리 베넷 총리의 전화 통화 및 의견 교환 내용에 대해 살펴보았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이스라엘 베넷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편리한 시기에 이스라엘에 방문한다면 큰 영광일 것이라며 초청하기도 하였다.

 

한국과 이스라엘 모두 코로나19에 잘 대응하고 있기에,

서로 방역과 보건 협력을 강화해 나가면 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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