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이란?
실손의료보험은 의료비에서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급여본인부담금 + 비급여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을 말한다.
지난 1999년 실손보험이 처음 설계·판매된 이후,
2020년말 기준 3,900만명의 국민이 가입하였으며,
제2의 건강보험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와 같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혹은 실비보험)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보험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1년 7월 1일 제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되었다.
제4세대 실손의료보험
위 이미지를 포함하여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제4세대 실손의료보험 출시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금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뉴스에 따르면,
7월 1일 출시된 제4세대 실손의료보험은 국민의 약 75%가 이용하는 만큼,
가입자 전체의 관점에서 보험료 부담과 의료서비스 혜택이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 내 의료이용량에 맞게 보험료를 부담
- 의료취약계층은 비급여 보험료 차등적용에서 제외
- 기존 상품대비 약 10%~70% 저렴
- 기존 가입자도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 가능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의 카드뉴스에서,
이와 관련하여 설명하고 있는 이미지는 다음과 같다.
제4세대 실손의료보험 출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금융위원회 공식 블로그의 내용을 참고하자.
추진 경과, 주요 특징, 가입방법, 향후 추진사항 등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마치며
서두에서 소개한 것과 같이,
실손의료보험은 2020년말 기준 3,900만명의 국민이 가입하였다.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가입하고 있는 대중적인 보험으로,
제2의 건강보험으로 자리매김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지난 2021년 7월 1일 제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되었다.
이와 같은 제4세대 실손보험은 내 의료이용량에 맞게 보험료를 부담할 수 있고,
기존 실손 혹은 실비보험상품 대비 약 10~70% 저렴하며,
기존 가입자도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무조건 새로운 세대의 실손의료보험이 좋기만 한 것은 아닐 것이다.
기존에 가입한 실손보험과 잘 비교하여 더 좋은 혹은 유리한 조건의 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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