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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코로나19 (COVID-19)

[코로나 백신] 50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기간 및 방법 (50대 예방접종 일정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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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9세 연령층 예약 재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55~59세(1962~1966년생) 연령층의 예약7월 14일 오후 8시부터 재개된다.

 

지난 7월 12일에 사전 예약한 55~59세는 당초 예약대로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 14 브리핑에서,

같은 내용을 담은 50대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 및 접종계획을 발표했다.

 

정 단장은 먼저 지난 12일 55~59세 연령대의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것과 관련해,

“사전에 충분한 안내가 이뤄지지 못해 접종대상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관심을 가져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으며,

이어향후에는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접종계획 수립과 대국민 소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강조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하다.

 

 

55~59세 접종예약 14일 저녁 재개…50~54세는 분산예약 도입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55~59세 연령층의 예약이 14일 오후 8시부터 재개된다. 12일에 사전 예약한 55~59세는 당초 예약대로 오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접종을 진행한다. 정은경 코

www.korea.kr

 


50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및  예방접종 일정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50대 연령층에 대한,

나이 기준에 대하여 명확히 짚고 넘어가도록 하자.

 

질병관리청에서 이야기하는 50대 연령층1962년부터 1971년사이의 출생자를 말한다.

따라서 55~59세는 1962~66년생이, 50~54세는 1967~1971년생이 해당된다.

 

질병관리청의 7월 14일 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와 같은 50대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 및 접종일정은 아래와 같이 조정되었다.

 

먼저, 7월 12일에 사전예약한 55~59세 연령층은,

당초 예정대로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접종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55~59세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은,

7월 14일 20시부터 재개하여 7월 24일 18시까지 누리집(http://ncvr.kdca.go.kr)을 통한 본인·대리인 예약과,

전화예약(1339, 지자체 콜센터)을 통해 실시된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화면 (출처: ncvr.kdca.go.kr) >

 

 

55세-59세 연령층에 대한 접종7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시행되며,

50-54세 연령층 접종기간인 8월 16일부터 25일 사이도 예약하여 접종 가능하다.

 

50~54세 연령층7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분산하여 예약을 시행하고,

모더나 백신의 도입 일정을 고려하여 접종은 8월 16일에서 25일까지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53~54세(1967년 1월 1일~1968년 12월 31일생)는 7월 19일 20시부터,

50~52세(1969년 1월 1일~1971년 12월 31일생)는 7월 20일 20시부터 예약을 시작하고,
7월 21일 20시부터 24일 18시까지는 연령 구분 없이 사전 예약이 가능하도록 분산 예약을 도입하는 것으로 조정했다.

 

대상군별로 조정된 예약·접종 일정은 아래 표와 같다.

 

< 50대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 (출처: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

 

정은경 단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접종을 희망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접종하실 수 있도록 사전예약, 접종, 이상반응 대응 등 예방접종과 관련한 모든 부분에서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위에서 소개한 50대 연령층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안내와 관련된,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는 아래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www.kdca.go.kr

 


코로나19 4차유행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4차유행이 시작되며,

연일 신규 확진자 수 역대 최다 발생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심지어 7월 13일에는 1,615명이라는 어마어마한 확진자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건강/코로나19 (COVID-19)] - [코로나19] 코로나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

 

[코로나19] 코로나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68명, 해외유입 사례는 47명이 확인되어, 이 날 신규 확진자수는 1,61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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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수도권은 지난 7월 12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고 있으며,

비수도권은 세종·전북·전남·경북 4개 지역을 제외하고 7월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건강/코로나19 (COVID-19)] -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7월 12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7월 12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36명, 해외유입 사례는 8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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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의 최근 코로나19 4차유행 감염패턴 분석 결과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가 증가하고 있으며, 가족 내 전파는 줄었으나 동일 연령대 지인 및 동료 간 감염이 증가했다고 한다.

 

우리 모두 불필요한 사적 만남 및 외출은 최소화하며,

정부 방역 지침에 협조하여 이번 코로나19 4차유행도 무사히 잘 넘길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건강/코로나19 (COVID-19)] - [코로나19] 코로나19 4차유행 감염패턴 분석 결과 (동일 연령대 지인, 동료간 감염 증가)

 

[코로나19] 코로나19 4차유행 감염패턴 분석 결과 (동일 연령대 지인, 동료간 감염 증가)

코로나19 4차 유행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이 시작되었다. 지난 7월 6일 신규 확진자가 1,212명으로 급증한 후, 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천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에 정부는 수도권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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