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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코로나19 (COVID-19)

[코로나19] 비수도권 5인이상 모임 금지 (7월 19일부터, 비수도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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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유행

 

현재 코로나 4차 유행이 계속되며,

13일째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는 비상한 각오로,

수도권 지차체들과 협력하여 코로나19 확산세를 조기에 끊어내겠다며,

지난 7월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건강/코로나19 (COVID-19)] - [코로나19] 코로나19 대응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내용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코로나19] 코로나19 대응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내용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금일(7월 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 수위인 4단계로 2주간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이는 지난 7월 6일부터 신규 확진자수가 1,200명대를 넘어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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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현재 수도권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

지난 7월 12일부터 2주간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건강/코로나19 (COVID-19)] -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7월 12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7월 12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36명, 해외유입 사례는 8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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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수도권의 경우 세종·전북·전남·경북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시·도는,

7월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었다.

 

[건강/코로나19 (COVID-19)] - [코로나19] 코로나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

 

[코로나19] 코로나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68명, 해외유입 사례는 47명이 확인되어, 이 날 신규 확진자수는 1,61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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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로나 4차 유행이 점점 비수도권으로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자,

19일 0시부터 1주 강릉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제주도는 3단계로 각각 격상하였다.

또한 경남 진주시도 20일부터 1주일간 3단계로 상향할 예정이며, 각 지차체가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고 있다.

 


7월 19일부터 비수도권 5인이상 모임 금지

 

이와 같은 코로나 4차 유행의 심각성과,

수도권, 비수도권 등 각 지차체의 사회적 거리기준이 다름에서 오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오늘(7월 19일)부터 비수도권의 5인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즉 7월 19일 0시부터 8월 1일 24시까지 2주간,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사적모임이 4인까지만 허용되는 것이다.

 

<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현장 방문  (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www1.president.go.kr) >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같이,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각 지차체별로 자율 조정이 가능하다.

 

이에 오늘 기준 4단계를 적용하고 있는 강릉시와 같은 경우 등은,

그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본인의 속한 지자체의 기준을 잘 확인하도록 하자.

 


비수도권 5인이상 모임 금지 상세 내용

 

이와 같은 비수도권 5인이상 모임 금지와 관련하여,

7월 18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의 뉴스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해당 뉴스는 아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직접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19일부터 비수도권 5인이상 모임 금지…이동 최소화·혼란 방지

오는 19일 0시부터 8월 1일 24시까지 2주간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사적모임이 4명까지만 허용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8일 브리핑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유행이 계속

www.korea.kr

 

또한 기사 원문은 아래와 같으니 필요시 아래 내용을 참고해도 된다.

19일부터 비수도권 5인이상 모임 금지…이동 최소화·혼란 방지
8월 1일까지 2주간…거리두기 단계는 지자체별 자율 조정 가능
“수도권 중심 4차 유행 계속…비수도권도 뚜렷한 증가세로 전환”

오는 19일 0시부터 8월 1일 24시까지 2주간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사적모임이 4명까지만 허용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8일 브리핑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유행이 계속되고 있고, 비수도권의 유행도 증가하고 있다”며 “청·장년층과 일상 속의 접촉, 변이 바이러스 등을 중심으로 4차 유행이 계속 확산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중대본 논의를 통해 비수도권 모든 지역은 오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제한을 4인으로 통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역별 상황을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는 지자체별로 자율적으로 조정하되, 사적모임 제한을 통일해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혼란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 제한의 예외는 2단계 수준으로 적용하며, 예외 사항은 동거가족과 돌봄·임종을 지키는 경우 등에 지자체별 상황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손 반장은 비수도권 사적모임 제한과 관련해 “최근 휴가철을 맞아 지역 간 이동이 커질 가능성과 국민의 혼선 등을 고려해 사적모임 제한을 통일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지자체에서 이러한 취지에서 사적모임 제한을 통일하는 방안에 대하여 동의했다”며 “다만, 생업시설에 타격이 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은 현행처럼 지역 상황에 따른 지자체 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손 반장은 “지역적으로 수도권의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수도권도 뚜렷한 증가세로 전환되고 있다”면서 “특히 제주, 대전·충청, 부산·경남권의 확산이 빠르며 호남과 경북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모든 지역이 2단계 기준 이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환자 수 증가에 따라 거리두기 기준 및 지역 상황을 고려해 지자체별로 단계를 조정하는데, 대다수의 지자체는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단계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제주는 오는 19일부터 3단계를 적용하고 강원도 강릉은 4단계를 적용하는 등 일부 지자체는 거리두기 단계 이상의 사적모임 강화와 운영시간 제한 등을 통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대전과 울산 등은 유흥시설 등에 대해 밤 11시까지 운영시간을 제한하고 세종과 부산, 강원, 제주 등은 예방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중단하는 등 별도의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날 손 반장은 민주노총 서울집회를 언급하며 “현재까지 민주노총 서울집회 참석자 중 3명의 환자가 확진됐다”고 알렸다.

이어 “감염원과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지만, 최근의 확진자 증가 양상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전파와 확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를 신속히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집회 참석자 전원에게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요청했고, 중앙방역대책본부도 집회 참석자 전원에게 증상과 관계없이 48시간 내에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리고 민주노총에 참석자 명단 제출을 요청한 상태다.

손 반장은 “집회에 참석한 분들은 나와 우리 사회 모두를 위해 꼭 진단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후속 진행 상황은 브리핑과 보도자료를 통해 계속 보고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소통팀(044-202-1714), 중앙사고수습본부 생활방역팀(044-202-1721), 국무조정실 보건정책과(044-200-2289)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오늘부터 비수도권 지역도 사적모임 인원이 4명까지로 적용된다.

 

무엇보다 현재 전체 코로나19가 델타변이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4차 유행의 감염패턴을 분석한 결과,

동일 연령대 지인과 동료간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최대한 불필요한 외출 및 만남을 자제하고,

정부의 방역에 협조하여 이번 코로나19 4차 유행도 잘 넘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건강/코로나19 (COVID-19)] - [코로나19] 코로나19 4차유행 감염패턴 분석 결과 (동일 연령대 지인, 동료간 감염 증가)

 

[코로나19] 코로나19 4차유행 감염패턴 분석 결과 (동일 연령대 지인, 동료간 감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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