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코로나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68명, 해외유입 사례는 47명이 확인되어, 이 날 신규 확진자수는 1,615명으로 나흘 만에 역대 최다 발생 기록을 갱신했다. 수도권은 또다시 신규 확진자가 천명을 넘은 1,179명을 기록했고, 비수도권도 400명 가까이 발생하여 비도수권으로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7.14., 0시 기준)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의 보도자료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www.kdca.go.kr 이와 같은 코로나19 4차유행의 시작을 앞두고, 정부는 수도권 지자체들과 협력하여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7월 12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36명, 해외유입 사례는 8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5,344명(해외유입 10,499명)이라고 밝혔다. 즉, 7월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1,316명인 것이다. 이틀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또한 신규 확진자가 1천3백명 대를 기록한 것은,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2020년) 1월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7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은, 아래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www.kdca.go.kr 수..
[코로나19] 수도권 방역 강화 대통령 지시사항 (7월 7일 신규 확진자 1,212명)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68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212명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의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www.kdca.go.kr 최근 수도권의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 20~30대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강화하며, 임시선발진료소를 늘리고, 일명 '찾아가는 선별검사'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현 상황이 4차 유행의 시작이라고 판단하며, 현재보다 유행이 커질 경우 사회적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