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부장]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2주년 성과 보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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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이란?

 

요즘 뉴스와 기사를 접하다 보면,

'소부장'이라는 단어를 종종 접할 수 있다.

 

소부장이란 '소재·부품·장비'의 줄임말인데,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예전부터 주목받던 분야였다.

 

하지만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IT, 바이오와 같은 신사업 등에 대한 투자로,

소부장 관련 업종은 다소 소외받으며 우리나라 기업의 관련 산업에 대한 경쟁력은 떨어지고 있었다.

 

그러던 2019년 7월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가 시작되었고,

우리나라는 소재, 부품, 장비 산업에 예산 및 대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소위 소부장 자립의 길을 걸은 지 2년에 이르게 되었다.

 

그리고 단 2년이 지난 현재.

우리나라는 소부장 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실로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와 같은 대한민국 소부장 2주년 성과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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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부장 2주년 성과 보고대회

 

지난 7월 2일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조치 2년 소부장 성과 간담회에 참석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위기극복의 성공 공식을 찾았고, 상생과 협력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한민국의 힘"

 

< 대한민국 소부장 2주년 성과 보고대회 (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

 

이와 같은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2주년 성과 보고대회와 관련된,

문재인 대통령 모두발언은 아래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2주년 성과 보고대회 > 대한민국 청와대

 

관련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일본의 수출규제가 우리 경제에 큰 충격이 될 것이란 우려가 많았지만,

우리 기업들과 국민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 및 관계 부처들 간의 협업 및 지원이 있었고,

그 성과는 일본의 3대 수출규제 품목(불화수소, 불화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에 대한 공급망 안정화 등,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매우 크고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서도,

소부장 독립의 길과 함께 외교적인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부장 2년 성과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청와대 홈페이지의 "소부장 2년 성과 총정리" 편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세계로 가는 대한민국 소부장! 우리는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을 입증했습니다 「소부장 2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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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2019년도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는,

결국 우리나라의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산업의 자립의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자립의 길을 택한 지 불과 2년 만에 엄청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와 같은 자립의 길을 선택한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이와 같은 일본의 소부장 수출규제를 촉발한 위안부 판결 문제와 관련하여,

소부장 문제를 정면 돌파하면서 이와 같은 역사문제에 대한 우리의 원칙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현재 우리나라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의 자립 및 경쟁력 향상까지 가능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국제적으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과 관련하여,

문재인 대통령, 정부 관계자, 그리고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국민 모두에게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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